[이시각헤드라인] 3월 8일 뉴스현장
■ 윤대통령-바이든, 내달 회담…대북·반도체·IRA 조율
한국과 미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4월 국빈 방미 계기로 본격적인 핵심 의제 조율에 들어갔습니다. 대북 확장억제 강화와 반도체지원법,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현안을 놓고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.
■ 국민의힘 잠시 후 전당대회…새 지도부 선출
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잠시 후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를 선출합니다. 윤 대통령도 전당대회에 참석해 당정 화합의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순창서 '운전 미숙' 추정사고…사망 3명·부상 17명
오늘 오전 전북 순창군의 한 농협 주차장에서 1t 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,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. 운전미숙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데, 운전자는 체포됐습니다.
■ 180m '서울링' 하늘공원에 조성…2027년 완공
대규모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하늘공원에 2027년 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관람차 '서울링'이 들어섭니다. 크기가 180m 정도로,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.
■ 중국발 입국자 11일부터 입국전 검사의무 해제
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전 검사 의무가 오는 11일, 토요일부터 해제됩니다. 앞서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지난 1일부터 입국후 PCR 검사의무를 해제한 바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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